강등 위기에 처한 제주SK FC가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기 위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주는 모레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시즌 38라운드, 올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현재 승점 36점으로 1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주는, 울산전에서 승점 1점만 얻으면 자력으로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게 됩니다.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게 되면 다음달 3일과 7일, K리그2 2위팀인 수원과의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맞대결을 통해 잔류 여부를 결정짓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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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모레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시즌 38라운드, 올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현재 승점 36점으로 1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주는, 울산전에서 승점 1점만 얻으면 자력으로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게 됩니다.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게 되면 다음달 3일과 7일, K리그2 2위팀인 수원과의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맞대결을 통해 잔류 여부를 결정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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