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화해와 상생을 품은 제주4·3 흔들기는 올해도 이어졌습니다.
극우 성향 유튜버 등이 왜곡된 주장을 펼치며 집회를 개최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4·3관련 단체들은 즉각 반발하며 몸싸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정용기 기잡니다.
---
4·3 평화공원 인근에서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경찰이 충돌을 막아보려하지만 거친 실랑이는 계속됩니다.
갑자기 한 남성은 제주4·3이 폭동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도 집회 신고했어! 4·3은 폭동이다!"
4·3 당시 강경 진압을 주도한 박진경 대령을 옹호하는 등 왜곡된 내용의 현수막도 다수 등장했습니다.
극우 성향의 유튜버들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집회 차량 진입까지 시도하자 4·3 단체와 민주노총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여기가 어디라고 와? 어떻게 학살을 옹호해? 학살을 옹호하는 것들은 나가라!"
4·3관련 단체도 집회를 열고 4·3에 대한 왜곡, 폄훼 행위를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용기 기자
"4·3 추념식이 거행된 가운데 보수 성향 유튜버와 4·3관련 단체 간 맞불 집회가 진행됐습니다."
지난 2023년 추념식에서는 학살을 자행했던 단체 서북청년단이 집회를 강행해 4·3 흔들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4·3 왜곡 시도는 끊이지 않고 있지만 처벌 조항이 담긴 4·3 특별법 개정안은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4·3을 둘러싼 왜곡을 차단하고 어렵게 쌓아온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지키킬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합니다.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해와 상생을 품은 제주4·3 흔들기는 올해도 이어졌습니다.
극우 성향 유튜버 등이 왜곡된 주장을 펼치며 집회를 개최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4·3관련 단체들은 즉각 반발하며 몸싸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정용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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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평화공원 인근에서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경찰이 충돌을 막아보려하지만 거친 실랑이는 계속됩니다.
갑자기 한 남성은 제주4·3이 폭동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도 집회 신고했어! 4·3은 폭동이다!"
4·3 당시 강경 진압을 주도한 박진경 대령을 옹호하는 등 왜곡된 내용의 현수막도 다수 등장했습니다.
극우 성향의 유튜버들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집회 차량 진입까지 시도하자 4·3 단체와 민주노총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여기가 어디라고 와? 어떻게 학살을 옹호해? 학살을 옹호하는 것들은 나가라!"
4·3관련 단체도 집회를 열고 4·3에 대한 왜곡, 폄훼 행위를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용기 기자
"4·3 추념식이 거행된 가운데 보수 성향 유튜버와 4·3관련 단체 간 맞불 집회가 진행됐습니다."
지난 2023년 추념식에서는 학살을 자행했던 단체 서북청년단이 집회를 강행해 4·3 흔들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4·3 왜곡 시도는 끊이지 않고 있지만 처벌 조항이 담긴 4·3 특별법 개정안은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4·3을 둘러싼 왜곡을 차단하고 어렵게 쌓아온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지키킬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합니다.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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