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여파에 회복세를 기대했던 제주 경제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유류할증료 인상 등으로 지난달 제주 관광객은 121만 명 수준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8천명 줄었습니다.
또 4월 기준 대형마트 소매판매액 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줄었고, 신용카드 사용도 소비위축과 관광객 소비 둔화로 증가폭이 축소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중동전쟁이 관광 경기 여건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소비와 고용의 개선 흐름이 약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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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유류할증료 인상 등으로 지난달 제주 관광객은 121만 명 수준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8천명 줄었습니다.
또 4월 기준 대형마트 소매판매액 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줄었고, 신용카드 사용도 소비위축과 관광객 소비 둔화로 증가폭이 축소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중동전쟁이 관광 경기 여건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소비와 고용의 개선 흐름이 약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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