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보통 한우보다 몸집이 곱절 큰 '슈퍼 한우'가 나왔습니다.
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은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우 사육농가에서 슈퍼 한우가 생산돼 시장에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서 키운 한우는 생체중 1,221kg이고, 도축 후 고기 무게인 도체중은 800kg에 달합니다.
올해 전국 평균 한우 도체중이 443kg인 것을 감안하면 1.8배에 달하는 무게입니다.
사진제공 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
JIBS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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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은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우 사육농가에서 슈퍼 한우가 생산돼 시장에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서 키운 한우는 생체중 1,221kg이고, 도축 후 고기 무게인 도체중은 800kg에 달합니다.
올해 전국 평균 한우 도체중이 443kg인 것을 감안하면 1.8배에 달하는 무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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