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에 디지털포렌식 수사 부서가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검찰청은 오는 22일로 예정된 일반 검찰 수사관 인사에 맞춰, 제주지검에 디지털포렌식 수사관을 배치할 계획이고, 전담부서 설치를 위해 별도 공간과 장비도 갖추는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지검에선 최근 5년간 180건 가량의 디지털 포렌식이 필요한 사건이 있었지만, 포렌식 수사관이 없어 광주지검으로 압수 물품을 보내 분석하거나, 광주지검 수사관이 제주로 내려와 압수수색에 참여해야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검찰청은 오는 22일로 예정된 일반 검찰 수사관 인사에 맞춰, 제주지검에 디지털포렌식 수사관을 배치할 계획이고, 전담부서 설치를 위해 별도 공간과 장비도 갖추는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지검에선 최근 5년간 180건 가량의 디지털 포렌식이 필요한 사건이 있었지만, 포렌식 수사관이 없어 광주지검으로 압수 물품을 보내 분석하거나, 광주지검 수사관이 제주로 내려와 압수수색에 참여해야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