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튬전지 관련 대형 화재가 이어지고 있지만, 제주엔 금속 화재 발생시 대응할 수 있는 수화물질과 장비가 전혀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 힘 이성권 국회의원실은 소방첨 금속화재 대응 소화 약제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주와 강원엔 금속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할 수 있는 마른모래와 팽창질석, 팽창진주암이 전혀 비치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행법상 금속화재가 화재 유형으로 분류되지 않아 소방 당국이 금속 화재용 소화 물질을 보유할 의무는 없지만, 최근 금속화재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있어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 힘 이성권 국회의원실은 소방첨 금속화재 대응 소화 약제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주와 강원엔 금속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할 수 있는 마른모래와 팽창질석, 팽창진주암이 전혀 비치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행법상 금속화재가 화재 유형으로 분류되지 않아 소방 당국이 금속 화재용 소화 물질을 보유할 의무는 없지만, 최근 금속화재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있어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