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제주 녹색당 부순정 예비후보자가 도민과 함께 기득권 구조를 무너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순정 예비후보자는 오늘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들이 제주도의 실질적 주인이 되도록 도지사 결제 문서를 포함해 제주도청이 생산하는 문서를 원문공개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도민들이 쉽게 정보를 얻고 토론할 수 있도록 정보 공개 전담 부서를 두고, 100억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설명회를 반드시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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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순정 예비후보자는 오늘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들이 제주도의 실질적 주인이 되도록 도지사 결제 문서를 포함해 제주도청이 생산하는 문서를 원문공개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도민들이 쉽게 정보를 얻고 토론할 수 있도록 정보 공개 전담 부서를 두고, 100억원 이상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설명회를 반드시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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