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골프장을 찾은 내장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골프장 내장객은 234만7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3% 가량 줄었습니다.
도민 내장객은 104만여 명으로, 4% 이상 늘었지만,
다른 지역과 외국인 내장객이 130만여 명에 그쳐 8%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 골프장 내장객은 지난 2021년 289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지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해외 골프 수요가 늘어난데다, 다른 지역 골프장의 공격적 마케팅의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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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골프장 내장객은 234만7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3% 가량 줄었습니다.
도민 내장객은 104만여 명으로, 4% 이상 늘었지만,
다른 지역과 외국인 내장객이 130만여 명에 그쳐 8%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 골프장 내장객은 지난 2021년 289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지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해외 골프 수요가 늘어난데다, 다른 지역 골프장의 공격적 마케팅의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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