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대학 유치등에 어려움이 가중되며 제주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이 중단된 가운데 기획재정부 안도걸 2차관이 대학 유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최근 제주를 찾아 제주영어교육도시가 국제자유도시 핵심 교육 인프라 구축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유치교육기관이 대학교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재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선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을 제주도가 시범 편성할 예정인 가운데 관련 제도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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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최근 제주를 찾아 제주영어교육도시가 국제자유도시 핵심 교육 인프라 구축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유치교육기관이 대학교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재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선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을 제주도가 시범 편성할 예정인 가운데 관련 제도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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