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가치가 높은 조천과 한경 곶자왈 사유지가 매입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해 45억 원을 들여 조천읍 선흘리와 한경면 저지리 일대 곶자왈을 각각 0.9 헥타르, 13헥타르 씩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저지리 곶자왈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시험림이 지정돼 관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지난 2009년 시작된 곶자왈 매수 사업은 올해까지 6백여억원을 들여 536헥타르가 매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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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올해 45억 원을 들여 조천읍 선흘리와 한경면 저지리 일대 곶자왈을 각각 0.9 헥타르, 13헥타르 씩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저지리 곶자왈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시험림이 지정돼 관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지난 2009년 시작된 곶자왈 매수 사업은 올해까지 6백여억원을 들여 536헥타르가 매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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