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 강제추행과 관련해 제주자치도체육회가 공식 사과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체육회는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북도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전 기간 중인 지난달 29일 체육회 간부 직원이 부하 여직원을 강제로 추행한 사건과 관련해 도민사회와 체육인들께 실망을 드렸다며 사죄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체육회는 검찰 기소가 여부가 결정된 이후 해당 간부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체육회는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북도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전 기간 중인 지난달 29일 체육회 간부 직원이 부하 여직원을 강제로 추행한 사건과 관련해 도민사회와 체육인들께 실망을 드렸다며 사죄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체육회는 검찰 기소가 여부가 결정된 이후 해당 간부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