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내 셀프 계산대가 무분별하게 들어서면서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은 오늘(28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대형마트 앞에서 선전전을 통해 셀프 계산대가 늘어나면서 지난 5년간 1천명이 넘는 인력이 줄어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가 국민 안건으로 제시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마트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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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은 오늘(28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대형마트 앞에서 선전전을 통해 셀프 계산대가 늘어나면서 지난 5년간 1천명이 넘는 인력이 줄어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정부가 국민 안건으로 제시한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마트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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