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음식점과 배달형 공유주방, 출장뷔페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식자재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1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내 한 유명 골프장에선 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됐고, 방송 프로그램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한 업체는 백돼지를 흑돼지로 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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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음식점과 배달형 공유주방, 출장뷔페전문점 등을 중심으로 식자재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1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내 한 유명 골프장에선 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됐고, 방송 프로그램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한 업체는 백돼지를 흑돼지로 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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