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부터 제주지역에서는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40여 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5일) 오전 11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도로에서 눈길 교통사고로 2명이 다쳤고, 앞선 오전 10시쯤에는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거리에서 1명이 눈길에 미끄러지는 등 현재까지 45건의 사고가 발생해 2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1100도로와 5.16도로, 서성로와 제1산록도로 등 일부 중산간이상 도로에 내려졌던 도로 통제는 전면 해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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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5일) 오전 11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도로에서 눈길 교통사고로 2명이 다쳤고, 앞선 오전 10시쯤에는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거리에서 1명이 눈길에 미끄러지는 등 현재까지 45건의 사고가 발생해 2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1100도로와 5.16도로, 서성로와 제1산록도로 등 일부 중산간이상 도로에 내려졌던 도로 통제는 전면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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