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됐던 제2대현호 선장이 오늘(16)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지점에서 5.5km 떨어진 서귀포 표선항 해상에서, 제2대현호 60대 선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어제(15) 오후 3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남동쪽 2.2km 해상에서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선원 4명 가운데 3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A씨는 실종되면서 수색 작업이 이어져 왔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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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지점에서 5.5km 떨어진 서귀포 표선항 해상에서, 제2대현호 60대 선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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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승선원 4명 가운데 3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A씨는 실종되면서 수색 작업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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