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침몰 사고 9일째인 오늘(16)도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16) 함선 28척과 항공기 6대 등이 투입돼 7천 제곱킬로미터 해상과 항공 수색 등이 진행되고 있지만 추가 실종자 발견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15) 처음으로 민간 심해잠수사 2명이 투입됐지만, 오늘(16)은 기상 악화로 수중 수색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금성호 침몰 사고 이후 현재까지 실종자 시신 2구가 인양됐고 나머지 실종자 10명은 여전히 수색 중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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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16) 함선 28척과 항공기 6대 등이 투입돼 7천 제곱킬로미터 해상과 항공 수색 등이 진행되고 있지만 추가 실종자 발견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15) 처음으로 민간 심해잠수사 2명이 투입됐지만, 오늘(16)은 기상 악화로 수중 수색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금성호 침몰 사고 이후 현재까지 실종자 시신 2구가 인양됐고 나머지 실종자 10명은 여전히 수색 중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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