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남부지역에는 12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1일) 오후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는 125㎜, 표선면 가시리에는 123㎜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낮 기온도 제주시 외도동이 21.9℃를 기록하는 등 제주 전 지역이 20℃ 안팎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제주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오후 들어 모두 해제됐지만, 비는 내일(12일)까지 많게는 40㎜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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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1일) 오후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는 125㎜, 표선면 가시리에는 123㎜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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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오후 들어 모두 해제됐지만, 비는 내일(12일)까지 많게는 40㎜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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