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내부 온도가 높을수록 레드향 열과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이 도내 레드향 농가 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육 기간 시설 내 온도가 높을수록 열과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생육 초기인 5월에서 6월 사이 시설 온도와 열과율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도내 레드향 열과 발생률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38%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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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기술원이 도내 레드향 농가 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육 기간 시설 내 온도가 높을수록 열과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생육 초기인 5월에서 6월 사이 시설 온도와 열과율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도내 레드향 열과 발생률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38%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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