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중산간 지역에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26일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일대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사업은 한화호텔앤리조트가 1조 7천억원을 들여 해발 400m 중산간 지역 123만 제곱미터 부지에 숙박시설 1090실과 UAM 이착륙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화측은 사업이 진행될 경우 원인자 부담으로 상수도 공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개발사업 시행승인 이전, 입지에 대한 검토 자문 요청이 있어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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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지난 26일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일대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사업은 한화호텔앤리조트가 1조 7천억원을 들여 해발 400m 중산간 지역 123만 제곱미터 부지에 숙박시설 1090실과 UAM 이착륙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화측은 사업이 진행될 경우 원인자 부담으로 상수도 공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개발사업 시행승인 이전, 입지에 대한 검토 자문 요청이 있어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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