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2일 오후 1시 49분, 제주 서귀포시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서귀포시에서 남서쪽으로 41km 떨어진 해역으로 진원의 깊이는 16km로 파악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우리나라에서 규모 2.0 이상 지진은 34차례 발생했습니다.
앞서 12일 전북 부안에선 규모 4.8과 3.1의 지진이 잇따라 관측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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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은 서귀포시에서 남서쪽으로 41km 떨어진 해역으로 진원의 깊이는 16km로 파악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우리나라에서 규모 2.0 이상 지진은 34차례 발생했습니다.
앞서 12일 전북 부안에선 규모 4.8과 3.1의 지진이 잇따라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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