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이 하루 평균 30대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5개월동안 버스전용차로 단속 건수는 중앙차로 2천 4백여 건, 가변차로 3천여 건 등 모두 5천 5백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36.4대가 적발된 것으로, 특히 가변차로인 해안교차로에서 월산마을 구간의 적발 건수가 1천9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제주시는 노면 표시와 단속 안내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버스전용차로에 대한 인지도를 개선하고, 위반사례를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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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5개월동안 버스전용차로 단속 건수는 중앙차로 2천 4백여 건, 가변차로 3천여 건 등 모두 5천 5백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36.4대가 적발된 것으로, 특히 가변차로인 해안교차로에서 월산마을 구간의 적발 건수가 1천9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제주시는 노면 표시와 단속 안내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버스전용차로에 대한 인지도를 개선하고, 위반사례를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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