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연구센터의 연구 인력과 예산이 지난 10년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감귤의 세계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가 절실하다며 농촌진흥청의 예산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감귤연구센터의 연구직 인력은 33%, 시험연구비는 26.4% 줄었고 연구 성과도 2015년 49건에서 2023년 32건으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 의원은 제주의 상징인 감귤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예산과 인력 확대가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감귤의 세계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가 절실하다며 농촌진흥청의 예산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감귤연구센터의 연구직 인력은 33%, 시험연구비는 26.4% 줄었고 연구 성과도 2015년 49건에서 2023년 32건으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 의원은 제주의 상징인 감귤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예산과 인력 확대가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