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강정크루즈항에 국내 최초로 무인자동심사대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오늘(17) 제주를 찾은 최상목 부총리가 내년부터 강정항에 출입국심사 소요 시간 단축을 위한 무인 자동출입국심사대 설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제 크루즈 관광객의 제주 평균 체류시간은 8시간이지만, 입국심사에 2시간, 출국 보안검색에 1, 2시간이 소요되는 실정입니다.
자치도는 보안검색감독관을 크루즈선에 승선시켜 선내 보안검색을 감독하는 방향의 운영규정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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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오늘(17) 제주를 찾은 최상목 부총리가 내년부터 강정항에 출입국심사 소요 시간 단축을 위한 무인 자동출입국심사대 설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제 크루즈 관광객의 제주 평균 체류시간은 8시간이지만, 입국심사에 2시간, 출국 보안검색에 1, 2시간이 소요되는 실정입니다.
자치도는 보안검색감독관을 크루즈선에 승선시켜 선내 보안검색을 감독하는 방향의 운영규정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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