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자 발생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3)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에서 지붕 수리 작업을 하던 50대가 열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제(22일)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백 명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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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3)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에서 지붕 수리 작업을 하던 50대가 열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제(22일)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백 명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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