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인 어선에서 선원이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3) 새벽 4시 반쯤 서귀포항 남서쪽 90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40톤급 어선 A호에서 30대 인도네시아 선원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2m의 물결이 일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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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3) 새벽 4시 반쯤 서귀포항 남서쪽 90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40톤급 어선 A호에서 30대 인도네시아 선원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2m의 물결이 일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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