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관측 사상 가장 길었던 제주 북부지역 연속 열대야 기록이 47일로 멈췄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제주시 최저기온은 23.9도로 25도를 넘지 않아 연속 열대야 기록은 47일로 끊겼습니다.
제주 해안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계속 이어졌고, 오늘(1일) 낮 최고기온은 전 지역에서 32도 안팎을 보였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모레(3일)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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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제주시 최저기온은 23.9도로 25도를 넘지 않아 연속 열대야 기록은 47일로 끊겼습니다.
제주 해안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계속 이어졌고, 오늘(1일) 낮 최고기온은 전 지역에서 32도 안팎을 보였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모레(3일)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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