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중인 제13호 태풍 '버빙카'가 중국 상하이쪽을 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주에도 일부 영향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버빙카'는 현재 괌 북서쪽 31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오는 14일쯤 강한 태풍으로 성장해 일본 오키나와 먼 바다를 지나고,
추석 연휴인 오는 16일쯤에는 중국 상하이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경로가 유동적이라며 현재 예측상 제주 해상에 높은 파도가 이는 등 간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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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버빙카'는 현재 괌 북서쪽 31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오는 14일쯤 강한 태풍으로 성장해 일본 오키나와 먼 바다를 지나고,
추석 연휴인 오는 16일쯤에는 중국 상하이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경로가 유동적이라며 현재 예측상 제주 해상에 높은 파도가 이는 등 간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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