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오늘, 제주는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은 28.8도, 서귀포 31.8도, 성산 30.3도, 고산 32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시 아침 최저 기온이 27도를 넘으며 열대야도 계속됐습니다.
올해 열대야 누적 발생 일수는 제주시 71일, 서귀포 64일 등 연일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고, 열대야와 함께 당분간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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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은 28.8도, 서귀포 31.8도, 성산 30.3도, 고산 32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시 아침 최저 기온이 27도를 넘으며 열대야도 계속됐습니다.
올해 열대야 누적 발생 일수는 제주시 71일, 서귀포 64일 등 연일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고, 열대야와 함께 당분간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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