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1차 산업에 정보통신기술이 활용되면서, 젖소 농장도 자동화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저지종 품종 젖소 사육농가에서 디지털 로봇착유기를 도입해 사람의 도움없이 자동 착유가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또 센서로 경로를 파악해 축사 바닥 분뇨를 청소하고, 송아지 일령에 따라 정확한 분유를 주는 등 정보통신기술 기반 자동화 낙농 시스템이 운영 중입니다.
자치도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농가를 발굴해 1차산업 전반으로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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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저지종 품종 젖소 사육농가에서 디지털 로봇착유기를 도입해 사람의 도움없이 자동 착유가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또 센서로 경로를 파악해 축사 바닥 분뇨를 청소하고, 송아지 일령에 따라 정확한 분유를 주는 등 정보통신기술 기반 자동화 낙농 시스템이 운영 중입니다.
자치도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농가를 발굴해 1차산업 전반으로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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