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번호판을 부착하고 차량을 운행한 외국인 유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6개월동안 차량에 위조 번호판을 달고,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 등으로 방글라데시 국적 20대 유학생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과태료 체납으로 기존 번호판이 영치되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위조 번호판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위조 번호판 구입 경위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서부경찰서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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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6개월동안 차량에 위조 번호판을 달고,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 등으로 방글라데시 국적 20대 유학생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과태료 체납으로 기존 번호판이 영치되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위조 번호판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위조 번호판 구입 경위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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