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 인구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도모하기 위한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오늘(11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대회는 지역별 클럽과 경로당에서 3천여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게이트볼과 테니스 등 14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종목별 우승팀에는 전국생활체육축전 참가 특전이 부여되고, 가장 나이가 많은 참가자에게는 최고령상도 수여됩니다.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지난 200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9월에 열리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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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는 지역별 클럽과 경로당에서 3천여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게이트볼과 테니스 등 14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종목별 우승팀에는 전국생활체육축전 참가 특전이 부여되고, 가장 나이가 많은 참가자에게는 최고령상도 수여됩니다.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지난 200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9월에 열리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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