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늘면서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에 따르면 내일(13)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제주기점 8개 항로 13척의 여객선이 16차례 증편 운항됩니다.
이 기간 제주 뱃길 이용객은 평상시보다 10% 가량 늘어난 18만 4천여명으로 예상됩니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과 해양경찰은 특별 교통 대책을 수립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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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수산관리단에 따르면 내일(13)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제주기점 8개 항로 13척의 여객선이 16차례 증편 운항됩니다.
이 기간 제주 뱃길 이용객은 평상시보다 10% 가량 늘어난 18만 4천여명으로 예상됩니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과 해양경찰은 특별 교통 대책을 수립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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