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뇌염 경보 발령 이후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면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귀포보건소는 지난 달 29일 올해 첫 일본 뇌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려 감염됩니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매년 20명 가량 발생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환자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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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는 지난 달 29일 올해 첫 일본 뇌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려 감염됩니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매년 20명 가량 발생하고, 9월부터 10월까지 환자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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