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이 고시된 지 13일 만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처음으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19) 성명을 내고, 제2공항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정략적 행태는 구태에 불과하다며 도민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찬반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남아있는 제주자치도의 환경영향평가 심의와 도의회 동의 절차 과정에서 면밀히 자료를 검토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19) 성명을 내고, 제2공항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정략적 행태는 구태에 불과하다며 도민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찬반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남아있는 제주자치도의 환경영향평가 심의와 도의회 동의 절차 과정에서 면밀히 자료를 검토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