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단풍이 오는 11월 초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림청이 발표한 단풍 예측 지도에 따르면 올해 한라산 단풍시기는 11월 6일로 예측됐고, 교래 곶자왈은 11월 1일, 한라수목원은 11월 14일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한라산 단풍 시기는 지난해보다 닷새 정도 늦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6월부터 8월 사이 평균 기온이 최근 10년간 1.3도 가량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림청이 발표한 단풍 예측 지도에 따르면 올해 한라산 단풍시기는 11월 6일로 예측됐고, 교래 곶자왈은 11월 1일, 한라수목원은 11월 14일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한라산 단풍 시기는 지난해보다 닷새 정도 늦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6월부터 8월 사이 평균 기온이 최근 10년간 1.3도 가량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