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사의 부족한 주차공간 마련을 위해 민간주차장을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오늘(24일) 플랫폼업체인 모두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고 민간주차장 공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은 올해 말까지 제주시청사 주변 300m에서 민간이 주차장을 제공할 경우 일정의 사용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제주시는 주차장을 새로 짓기 보다 기존 부설주차장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시는 오늘(24일) 플랫폼업체인 모두컴퍼니와 업무협약을 맺고 민간주차장 공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은 올해 말까지 제주시청사 주변 300m에서 민간이 주차장을 제공할 경우 일정의 사용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제주시는 주차장을 새로 짓기 보다 기존 부설주차장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