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차량이 가로수와 충돌해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4일) 새벽 0시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당시 20대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4일) 새벽 0시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당시 20대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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