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동지를 맞아, 제주도가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감귤 판촉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제주도와 봉은사의 상생교류 협약에 따라 마련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제주 감귤과 가공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공동브랜드인 ‘귤로장생’ 할인 판매 등을 실시했습니다.
또 봉은사에선 팥죽 1만 명분 나눔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자리에선 ‘아기 남방큰돌고래 남돌이를 도와줘’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제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고, 방문객들은 제주감귤의 높은 품질에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질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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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봉은사의 상생교류 협약에 따라 마련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제주 감귤과 가공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공동브랜드인 ‘귤로장생’ 할인 판매 등을 실시했습니다.
또 봉은사에선 팥죽 1만 명분 나눔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자리에선 ‘아기 남방큰돌고래 남돌이를 도와줘’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제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고, 방문객들은 제주감귤의 높은 품질에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질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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