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감귤 수확에 투입됩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입국한 베트남 계절근로자 49명을 위미 농협에 배치했고, 감귤 수확 안전 교육을 받은 후 내일(1)부터 5개월 동안 농가 지원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정 농협에도 30명 가량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다음달 27일 입국해 농가 지원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농가 만족도나 높아 내년엔 3개 농협에 백여명으로 투입 인력을 확대시킬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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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최근 입국한 베트남 계절근로자 49명을 위미 농협에 배치했고, 감귤 수확 안전 교육을 받은 후 내일(1)부터 5개월 동안 농가 지원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정 농협에도 30명 가량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다음달 27일 입국해 농가 지원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농가 만족도나 높아 내년엔 3개 농협에 백여명으로 투입 인력을 확대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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