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수확철이 되면서 비상품 농작물 불법투기 단속이 강화됩니다.
서귀포시는 감귤수확철을 맞아 상품 외 감귤 무단투기 사례가 발생하고, 내년 3월까지 세척무 등 월동작물류 폐기물이 몰래 버려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지도 단속을 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투기가 적발되면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 등 엄중히 대처할 방침입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환경오염신고 33건을 접수해, 4건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3건을 고발조치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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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감귤수확철을 맞아 상품 외 감귤 무단투기 사례가 발생하고, 내년 3월까지 세척무 등 월동작물류 폐기물이 몰래 버려지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지도 단속을 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투기가 적발되면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 등 엄중히 대처할 방침입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환경오염신고 33건을 접수해, 4건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3건을 고발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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