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학생통학지원사업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강경문 도의원은 도교육청을 상대로 한 예산심사에서 청소년의 대중교통 이용률과 대중교통 수입 관계를 살펴보면 내년 사업비 146억 원은 수입금보다 많게 편성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 사업을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정책으로 전환하면 교직원의 지원금액 산정 업무가 줄어들고,
청소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습관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며 정책 전환을 제안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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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경문 도의원은 도교육청을 상대로 한 예산심사에서 청소년의 대중교통 이용률과 대중교통 수입 관계를 살펴보면 내년 사업비 146억 원은 수입금보다 많게 편성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 사업을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정책으로 전환하면 교직원의 지원금액 산정 업무가 줄어들고,
청소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습관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며 정책 전환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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