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 등을 위해 버스 준공영제를 완전 공영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제주지부 등은 버스 준공영제로 보조금 천억 원이 지원됨에도 버스 결행과 정비 불량 등 문제점이 확인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게다가 버스 이용률은 오히려 줄고 있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제주자치도는 경영 전반에 대한 회계 감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완전 공영제는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는 만큼 장기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해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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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제주지부 등은 버스 준공영제로 보조금 천억 원이 지원됨에도 버스 결행과 정비 불량 등 문제점이 확인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게다가 버스 이용률은 오히려 줄고 있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제주자치도는 경영 전반에 대한 회계 감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완전 공영제는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는 만큼 장기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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