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내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외래환자 1천명 당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가 지난달 초 0.7명에서 최근엔 6.9명, 또 백일해는 12명에서 28명,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도 42명에서 48명으로 늘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겨울철 기온 하강과 건조한 날씨는 호흡기 바이러스와 세균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며, 예방접종과 함께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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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외래환자 1천명 당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가 지난달 초 0.7명에서 최근엔 6.9명, 또 백일해는 12명에서 28명,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도 42명에서 48명으로 늘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겨울철 기온 하강과 건조한 날씨는 호흡기 바이러스와 세균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며, 예방접종과 함께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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