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천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이 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지난 8월부터 3개월동안 버스요금 QR코드 결제 내역을 분석한 결과, 버스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은 10만 4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1천1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총 이용금액은 1억 2500만원으로, 성산일출봉과 한담동, 동문시장, 버스터미널 중심으로 이동이 집중됐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탄 버스는 버스터미널에서 함덕, 성산, 남원을 오가는 201번 노선으로 조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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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가 지난 8월부터 3개월동안 버스요금 QR코드 결제 내역을 분석한 결과, 버스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은 10만 4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1천1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총 이용금액은 1억 2500만원으로, 성산일출봉과 한담동, 동문시장, 버스터미널 중심으로 이동이 집중됐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탄 버스는 버스터미널에서 함덕, 성산, 남원을 오가는 201번 노선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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