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교통 혼잡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대여 이륜자동차 대수를 지금보다 200대 가량 감축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의 '우도면 내 대여 이륜자동차 적정 대수 산정 연구'에 따르면, 대여 이륜자동차 적정대수는 717대에서 1천210대로 산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입도 관광객 수와 대여 이륜자동차 이용 수요가 증가하지 않는 상황이 유지될 경우, 대여 이륜자동차 대수를 710대까지 감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지난해 5월 기준 우도 내 대여 이륜자동차 대수는 987대로, 감축 방안으로는 자율감차와 의무감차 등 3가지 대안이 제시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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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 '우도면 내 대여 이륜자동차 적정 대수 산정 연구'에 따르면, 대여 이륜자동차 적정대수는 717대에서 1천210대로 산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입도 관광객 수와 대여 이륜자동차 이용 수요가 증가하지 않는 상황이 유지될 경우, 대여 이륜자동차 대수를 710대까지 감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지난해 5월 기준 우도 내 대여 이륜자동차 대수는 987대로, 감축 방안으로는 자율감차와 의무감차 등 3가지 대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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