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 중이던 선박이 침수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1) 아침 7시쯤 제주시 조천항에 정박 중이던 9.7톤급 선박 기관실이 침수됐습니다.
소방과 해경은 배수작업을 실시하고 재침수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를 취했지만, 배 안에 있던 기름 일부가 바다로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어제(1) 아침 8시쯤엔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 인근에 정박중이던 1.5톤급 선박이 침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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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1) 아침 7시쯤 제주시 조천항에 정박 중이던 9.7톤급 선박 기관실이 침수됐습니다.
소방과 해경은 배수작업을 실시하고 재침수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를 취했지만, 배 안에 있던 기름 일부가 바다로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어제(1) 아침 8시쯤엔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 인근에 정박중이던 1.5톤급 선박이 침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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