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식품 조리, 판매 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이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 식품을 조리하거나 판매하는 업소 450곳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나 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으로, 위반 사항에 대해선 행정 처분 조치가 이뤄집니다.
지난해 8백여 곳에 대한 점검에는 9곳에 대해 현장 계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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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 식품을 조리하거나 판매하는 업소 450곳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나 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으로, 위반 사항에 대해선 행정 처분 조치가 이뤄집니다.
지난해 8백여 곳에 대한 점검에는 9곳에 대해 현장 계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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