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 설치된 순환수세식 화장실 5곳에서 물이 정화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조성된 지 10년이 넘어 노후화된 탓에 대왕수천을 비롯한 순환수세식 화장실 5곳의 정화조에 문제가 생겨 오수가 넘쳐 이용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문제가 생긴 화장실 5곳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해 매일 물을 보충하는 저장형 화장실로의 교체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설이 오래돼 정상적인 기능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폐쇄까지 검토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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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조성된 지 10년이 넘어 노후화된 탓에 대왕수천을 비롯한 순환수세식 화장실 5곳의 정화조에 문제가 생겨 오수가 넘쳐 이용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문제가 생긴 화장실 5곳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해 매일 물을 보충하는 저장형 화장실로의 교체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설이 오래돼 정상적인 기능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폐쇄까지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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