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주요 성씨와 본관별 입도조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2번째 보고서가 발간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고.양.부 삼성 이외의 다른 성씨가 제주 섬 이외의 지역이나 국가에서 제주로 처음 들어와 정착해 가문을 이룬 현황을 조사.정리한 '제주의 입도조'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에선 16~17세기 제주도에 입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씨와 본관별 입도조 65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됐습니다.
앞서 발간된 1차 보고서에선 16세기 이전 입도한 것으로 확인된 46개 입도조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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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제주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고.양.부 삼성 이외의 다른 성씨가 제주 섬 이외의 지역이나 국가에서 제주로 처음 들어와 정착해 가문을 이룬 현황을 조사.정리한 '제주의 입도조'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에선 16~17세기 제주도에 입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씨와 본관별 입도조 65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됐습니다.
앞서 발간된 1차 보고서에선 16세기 이전 입도한 것으로 확인된 46개 입도조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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