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을 소재로 한 영화 '내 이름은'의 제작설명회가 오늘(21) 제주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렸습니다.
연출을 맡은 정지영 감독은 설명회에서 보다 많은 국민이 4.3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중성 있는 영화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화는 4.3 당시 상처로 기억을 잃은 정숙과, 그의 아들이 겪은 사건을 통해 세대 간 아픔을 알아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올해 4월 3일 제작에 들어가, 내년 4월 3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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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정지영 감독은 설명회에서 보다 많은 국민이 4.3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중성 있는 영화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화는 4.3 당시 상처로 기억을 잃은 정숙과, 그의 아들이 겪은 사건을 통해 세대 간 아픔을 알아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올해 4월 3일 제작에 들어가, 내년 4월 3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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